웹소설 계약서를 검토하고 있는데 의아한 조항들이 있어, 이를 확인하고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조항 수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의아한 조항의 예를 들자면, 어떤 행위가 귀책사유에 해당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 범위 역시 명시되어있지 않은데 손해가 발생하면 즉시 배상해야 한다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부분은 업계의 관례를 따른다고 되어있는데 일단 업계의 관례가 어떤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계약을 할 것이며... 이런 범용적인 서술로 퉁쳐도(?)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계약서 총 분량: A4 4장 관련태그: 손해배상, 계약일반/매매